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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를 위한 격언 사람을 대할 때 세상에 둘만 있다고 생각하자 나의 불만을 들어줄 이도 나의 비난을 들어줄 이도 나의 기쁨을 함께할 이도 나의 고통을 분담할 이도 지금 내 앞에 있는 이 사람이다 더보기
시란, 어디에서 나온 글인지 모르지만 글쓰기의 최전선(은유)에서 보고 바로 카메라를 꺼내들었다. 설명하기 힘들지만 무언가 글에서 느껴진다는 것은 그 자체로 나도 무언가를 떠 마셨다는 증거가 아닐까 더보기
한국교원대 파견 생활 후기 교사가 공식적으로 대학원 파견을 갈 수 있는 곳은 서울대와 한국교원대, 단 두 곳뿐이다. 그 중 서울대는 파견인원이 많지 않고 영어공부도 따로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어 많은 분들이 교원대 파견은 생각하는 것 같다. 이에 교원대 생활 후기를 통해 미리 알아두면 좋을 얘기들을 해보려고 한다. 1. 파견 조건 교원대 파견을 가는 조건은 간단히 말하면 시험을 쳐서 합격하면 된다. 다만 원서접수 과정에서 교장선생님의 사인이 필요하긴 하며, 시도교육청에 따라 약간의 제약은 차이가 있다. 문제는 시도별 파견 배정인원이 정해져 있어 교과 전공별 경쟁률과는 별도로 시도교육청 안에서 다른 과목과의 경쟁이 발생하는 데 이는 사실 예상하기 힘들어서 시험 잘쳐도 떨어질 수가 있다. 즉, 약간 운이 필요하다. 시험에 대한 얘기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