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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속에 전체가 있고, 전체 속에 하나가 있다.
뜻을 보자마자 프렉탈이 떠올랐지만,
찾아보니 불교에서 유래된 말이었다.
그 해석의 방향은 여러 갈래가 있었지만
하나의 비유가 맘에 들어 남긴다.
하나의 방에 촛불이 천 개가 있어도
촛불은 서로를 방해하지 않고 오직
방을 더 밝게 할 뿐이다.
이러한 이치가 일중일체다중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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