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거형태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계]인천의 주거 형태 변화 우연찮게 인천광역시 홈페이지에서 여러 통계를 보게 되었다. 흥미로운 통계들이 많았다. 몇 가지 꼽아보면 외국인과의 결혼 비율이 약 3% 정도 되며, 한국남성-외국여성의 경우 중국이 가장 많았고, 한국여성-외국남성의 경우 미국이 가장 많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주거 형태와 방의 개수 변화였다. 아래는 5년 간격으로 조사된 가구별 방의 개수를 나타낸다. 표에서 알 수 있듯이 1985년에는 대부분의 시민들이 원룸이나 투룸에서 생활하였다. 이 때 까지만 해도 방이 3개면 정말 친구들이 부러워했으리라. 당연히 시간이 지나고 경제가 발전하며 원룸가구의 수는 줄고 방이 많아지는 경향을 보이는데 조금 놀라웠던 것은 3룸 보다 4룸의 비율이 두 배 이상 많다는 사실이었다. 2010년 까지의 자료다.. 더보기 이전 1 다음